본문 바로가기
해축에 이런일이

'뜨거운 감자' 주드 벨링엄을 맨유로?

by 하이메 2022. 10. 5.
반응형

빅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드 벨링엄 /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는 주드 벨링엄.

주드 벨링엄의 차기 행선지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한 선수가 '벨링엄을 맨유로'라는 주장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런 주장을 한 주인공은 바로 벤 포스터입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잉글랜드 국대에서도 8경기를 뛴 벤 포스터는 최근 자신의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벨링엄에게 가장 적합한 팀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포스터는 "맨유는 벨링엄에게 있어 가장 적합한 행선지다"라며 "맨유에서 벨링엄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고, 이는 그의 성장을 돕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라이벌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반대한다고 밝혔는데요, 포스터는 "맨시티에서 벨링엄은 자신을 중심으로 플레이할 수 없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지금 부진을 겪고 있는 잭 그릴리쉬와 같은 결말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어요.

맨유 역시 명문구단이지만, 앞서 언급된 클럽들에 비하면 현재 상황은 좋지만은 않은데요...

다음 이적시장의 핫이슈인 주드 벨링엄이 어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을 지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