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페인6 FC 바르셀로나, 성적만 빅클럽? ESG도 빅클럽! 최근 금융, 패션, 식음료 등 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경영 키워드로 지목하고 있는 단어가 있다.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합친 단어인 ESG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로 많은 기업의 성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가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을 평가하는데 있어 '얼마를 벌었느냐"와 같은 재무적 정량 지표에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와 같은 비재무적 지표가 영향을 미치면서 ESG를 중시한 사업 영역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는 추세입니다. 유수의 해외축구 클럽들 역시 이런 추세를 따르고 있습니다. 환경부터 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하는 ESG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대표적인 '착한 구단'은 어디일까요? '클.. 2022. 10. 6. 벤제마 10일 결장 예상...마드리드 더비 '불참' 셀틱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간 카림 벤제마의 결장 기간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현지 뉴스가 나왔는데요 레알 마드리드 측의 설명에 따르면 벤제마는 약 10일간 경기장을 밟지 못할 전망입니다. 장기 부상일까 노심초사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다행히 길지 않은 부상 기간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는데요 하지만 오는 19일에 예정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릴레뇨 더비에서 벤제마를 활용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셀틱과의 경기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에당 아자르가 컨디션을 되찾기를 바라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2022. 9. 7. [미리보는 프리메라리가] 22-23 라리가 우승컵의 향방은? 지난주 영국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이어 1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개막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 우승을 동시에 잡은 레알 마드리드와 알찬 영입으로 부활을 노리는 FC 바르셀로나 그리고 이들이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우승을 향한 경쟁이 거셀 전망이다. 원래도 강했는데...약점이 없어진 레알 마드리드 21-22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우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적절한 영입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과거 갈락티코 2기를 대표했던 베일과 이스코 그리고 마르셀루가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났다. 이들의 빈자리는 뤼디거, 추아메니 등 젊은 자원으로 대체했다. 특히 점차 노쇠화되는 크로스, 카세미루 그리고 모드리치 (크가모)라인을 애체할 수 있는 추아.. 2022. 8. 10. 메시가 떠난 1년...바르셀로나는? 2021년 8월 8일은 바르셀로나에 팬들에게 있어 잊고 싶은 기억일 것이다. 팀의 상징이자 기둥과 다름없던 리오넬 메시가 눈물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 사실을 공표한 날이기 때문이다. 눈물과 함께 팀을 떠난 神 리오넬 메시는 팀의 잔류를 원했다. 그러나 그의 의지만으로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전임 회장인 바르토메우 회장의 방만한 경영은 신의 퇴장을 초래했고, 결국 메시는 파리로 둥지를 옮겼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메시의 아쉬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메시는 " 좋은 일도 있었고 좋지 않은 일도 있었지만, 이곳이 집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언젠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며 바르셀로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전을 떠난 신...그 이후 바르셀로나는 신.. 2022. 8. 9. 부스케츠 대체자? 데용이 있잖아! '티키타카'로 대변되는 전성기 시절 바르셀로나의 중심은 챠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리고 세르히오 부스케츠로 이어지는 이른바 '세얼간이' 삼각편대였다. '라마시아'에서 부터 철저하게 주입된 그들의 유기적인 플레이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큰 공을 새웠다. 그러나 세월 앞에서는 최강의 조합도 영원할 수 없었다. 챠비와 이니에스타가 이적을 선택하며 3명 중 아직까지 바르샤를 지탱하는 선수는 부스케츠 한명뿐이다. 그러나 부츠케츠 역시 어느덧 노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노련한 플레이로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이제는 그의 대체자를 찾아야할 때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최근 피야니치, 니코 그리고 신입생 케시에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그 누구도 완벽한 대안이라고 할 수 없다. 가비는.. 2022. 7. 28. 악동이 돌아온다, 디에고 코스타 -> 라요 바예카노 한때 라리가를 폭격한 악동이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인공은 13/14시즌 AT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을 이끈 디에고 코스타다. 현역 생활 연장 의지 강해 코스타의 마지막 클럽은 브라질 소재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다. 그러나 1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아쉬운 성적으로 브라질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마드리드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나가며 현역 연장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라요 바예카노 이적설 그런 코스타와 현재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구단은 스페인 소재의 라요 바예카노다. 심지어 과거 팀 동료인 라다멜 팔카오가 현재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어 두 선수의 파괴력이 다시금 라리가를 폭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플레이 스타일 타고난 피지컬과 라인을 타는 능력으로 상대.. 2022.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