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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2

부스케츠 대체자? 데용이 있잖아! '티키타카'로 대변되는 전성기 시절 바르셀로나의 중심은 챠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그리고 세르히오 부스케츠로 이어지는 이른바 '세얼간이' 삼각편대였다. '라마시아'에서 부터 철저하게 주입된 그들의 유기적인 플레이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큰 공을 새웠다. 그러나 세월 앞에서는 최강의 조합도 영원할 수 없었다. 챠비와 이니에스타가 이적을 선택하며 3명 중 아직까지 바르샤를 지탱하는 선수는 부스케츠 한명뿐이다. 그러나 부츠케츠 역시 어느덧 노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노련한 플레이로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의 중심을 잡고 있지만, 이제는 그의 대체자를 찾아야할 때다. 부스케츠의 대체자로 최근 피야니치, 니코 그리고 신입생 케시에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그 누구도 완벽한 대안이라고 할 수 없다. 가비는.. 2022. 7. 28.
건강한 뎀벨레는 S급 영입? 탕아가 돌아왔다. 불성실한 태도와 잦은 부상으로 꾸레(바르셀로나 팬 애칭)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우스망 뎀벨레가 프리 시즌 맹활약으로 22-23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력 하나는 월클 지난 2년간 뎀벨레는 잦은 부상으로 피치를 밟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의 뎀벨레는 차원이 다른 플레이를 보여줬다. 빠른 스피드와 간결한 볼터치로 상대 수비수를 쉽게 벗겨내는 그의 모습은 언제나 "혹시"라는 생각을 품게 했다. 그러나 "혹시"는 "역시나"로 변했다. 폼이 올라온다 싶으면 부상을 당하던 뎀벨레였기에 그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낮아져갔다. 챠비의 믿음 그러나 단 한 사람은 뎀벨레의 실력과 부활에 대한 믿음을 거두지 않았다. 챠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은 계속해서 뎀벨레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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